황산알루미늄은 1885년 Rutger 대학의 Austen 및 Wilber 교수가 황산알루미늄 응집특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이래,
그 뛰어난 응집특성과 시장성에 따라 현재까지도 넓게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응집제입니다.
현재도 응집 침전 처리 프로세스(Process)의 설계기준과 응집 성능은 전부 황산알루미늄에 의한 응집침전 처리의 데이터(Data)를 기초로 하여 비교
검토되고 있습니다.
황산알루미늄 종전에는 점토, 알루미나 잔해, 명반석(Alunite), 보오키사이드 (Bauxite) 등의 원료를 황산과 반응 시킨 후 여과, 탈색, 농축 등의 복잡한
공정을 거쳐서 제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알루미늄 공업의 발전에 따라서 고품위의 수산화알루미늄(Aluminum Hydroxide)을 주원료로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품위의 수산화알루미늄은 불순물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황산과 반응시켜 순도 높은 황산알루미늄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품 용도
삼우 판매 제품으로 당사는 1965년도부터 황산알루미늄 전문메이커로서 광범위한 수요 특성에 적합한 등급을 제조, 판매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대 시장성에 따른
수요특성의 변화와 기술혁신에 따른 풀질 수준의 향상에 적응하여 제조 설비의 근대화 및 합리화를 기함으로서 표준화에 따른 품질관리의 추진에 노력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공업규격(KS M1411)을 획득하였으며, 공업표준화는 물론 품질관리 실사에 따른 최적 규격품을 생산화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고체 황산알루미늄으로부터 액체로 수요 면에 전환기를 맞아, 액체 황산알루미늄 제조설비를 확장하여 수송상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제품 특성에 맞추어 고체 역시 미분 입상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